[창간 23주년 특집Ⅱ]식품 스타트업③ 화제의 스타트업- ‘고피자‘ 임재원 대표

1인용 피자 좁은 장소서 단시간에 대량 공급
‘스마트 키친’ 완성 세계적 브랜드로 키울 것
1인 전용 피자 고피자(GOPIZZA)는 좁은 장소에서 빠르게 피자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최근에는 4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총 60억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순항중이다. 전국에 매장을 50개까지 늘렸고 인도에 1호점을 출점하기도 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매장의 효율을 기계가 대신하는 완전한 스마트 키친이 최종 목표다”라며 “기계가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하면 누구나 피자를 만들 수 있게 되고 코스트 다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비자도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고 사업 진입 장벽이 낮다. 이런 것들을 가능케 하는 것이 기술력이다”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처음으로 푸드스타트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진행했고 고피자가 ‘머신러닝과 IoT기술이 통합된 IT자동 화덕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고피자 창업 계기는?

▶단순하다. 피자가 먹고 싶었는데 크고 비싸서 혼자서는 먹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1인용 피자를 만들게 됐다. 화덕 피자를 햄버거처럼 빨리 받아 먹을 수 있게 만들면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겠다 싶었다.

-패스트 푸드는 속도전이 관건인데

▶피자 제조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도우 관리다. 고피자는 초벌도우를 공장에서 생산한다. 매장에서 도우를 만들일이 없다. 발효가 끝난 도우를 냉장보관 후 주문이 들어오면 꺼내 토핑 후 화덕에 넣으면 끝이다. 무엇보다 자체 개발한 고븐이 일등 공신이다.


△완전한 스마트 키친을 완성하겠다는 임재원 고피자 대표
‘작은 피자’ 틈새시장 공략…자체 개발한 자동 화덕 일등 공신
농식품부 푸드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선정…어려운 고비 넘겨
대규모 투자 유치 전국에 50개 매장 열어…인도에 1호 출점 

-고븐에 대해 설명해 달라

▶도우에 토핑을 올리고 고븐에 넣기만 하면 된다. 피자 주문 후 평균 대기시간은 최대 7분가량이다. 일반 패스트 푸드와 같은 시간이다. 한 번에 여섯판 정도 구울 수 있다. 사람이 몰려도 혼자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농식품부 연구과제를 통해 지원을 받았는데

▶작년에 농식품부 푸드 스타트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당시 머신러닝과 IoT기술이 통합된 IT 자동화 화덕기술 개발 과제 연구를 할 수 있었다. 당시 받은 돈이 5천만원이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 어려운 시기였다.

-농식품부 지원사업 성과가 있었는지?

▶화덕 개발 과정에서 식품 위생분야 컨설팅을 받았고 우선 가맹점수가 20여곳이 늘었다. 주문통합 관리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인도에 1호 매장도 출점했다.

-스타트업의 고충은 없었는가?

▶스타트업의 진입 장벽은 낮은 것 같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막막하다. 벤처캐피탈 등을 통해 투자를 받는 방법도 어디서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또, 스타트업을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지만 여전히 기성금융권은 스타트업을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실적이 없어서 대출에 인색하다. 사업모델이 좋아도 대출을 받을 수 없고 투자밖에 길이 없다. 이런 점은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계획은?

▶IoT기술 기반 자동 피자 화덕 개발을 오는 10월 경에 출시한다. 고븐 버전3이다. 35개 매장 중 직영점을 우선 적용하고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또 매장의 토핑 냉장고 등 모든 집기를 IoT화 하고 주문을 과제하는 AI프로그램 도입을 목표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최종적으로는 완전 자동화 스마트 키친을 완성 시키는 게 목표다.

임재원 대표는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올해 4월 아시아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작년에 BTS 올해는 블랙핑크와 골피커 조현우가 선정되기도 했다. 포브스는 임대표가 직접 개발한 자동화덕 고븐으로 국내 최초 1인 피자 시장을 개척한 점을 높게 평가 했다.

임 대표는 “고피자를 꼭 세계적인 피자 브랜드로 키워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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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식품음료신문(http://www.thinkfood.co.kr)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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