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임 대표는 “혼자서 편하게 먹고 싶다라는 생각에 27살에 창업했다. 1년간 푸드트럭으로 시작했다”라며 “여의도 밤도깨비 시장에서였다. 창업한지 5년 됐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피자시장이 레드오션인데 푸드트럭으로 어떻게 창업했냐”라고 물었고 임재원 대표는 “30만 키로 뛴 트럭을 300만원에 사서 처음에 장사가 잘 됐다. 타깃층은 학생들이었다”라며 “대치동에 매장을 오픈했다. 그 매장이 잘 되면서 회사가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소민은 임 대표와 함께 직접 피자를 만들었고 전소민은 “대표님이 디테일하게 잘 알고 계신다. 진짜 같다”라고 말했다.